춘천 숯불닭갈비 맛집 나들이 떠나볼까요?

 

왠지모르게 즐겁고 신나는 목요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열심히 포스팅 주제를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데 생각만큼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난 겨울에 다녀온 춘천 여행에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조금 오래전의 일이지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춘천 숯불닭갈비 맛집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낭만이 있으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춘천여행 시작해볼까요?

 

 

 

 

 

 

 

 

 

 

 

제가 춘천에서 학교를 다닐때 자주 방문했었던 숯불닭갈비 집인데

 

서울 분들은 철판에 볶아 먹는 닭갈비는 아시겠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숯불에 구워먹는 숯불닭갈비도 있고 태백에는 전골식 닭갈비도 있습니다.^^

 

저는 세가지 종류를 다 먹어봤는데 이중에서 숯불이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던데

 

원래는 점심시간에 오게되면 한시간은 줄을서야 되는 집입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간장양념은 없었는데

 

새롭게 출시한것 같아서 양념 2인분 간장 2인분을 주문했어요 

 

직접 불판위에 올리는것이 아니라 맥반석 위에 고기를 얹기 때문에 고기가 잘 타지 않고

 

은은하게 골고루 익혀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이에요.  

 

 

 

 

 

 

 

 

 

 

뭐니 뭐니해도 닭갈비는 막국수와 함께 먹어야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잘 달궈진 맥반석 위에서 익어가는 고기들을 배경삼아

 

한젓가락하면 정말 입안에서 탱글한 면과 고기가 한데 어우러져

 

파티를 열고 있는 듯한 깊은맛을 느낄수 있으실 것입니다. 

 

 

특히 야채와 함께 나오는 고추와 함께 먹으면 매콤하니 맛이 더 좋답니다.

 

 

 

 

 

 

 

 

 

제가 방문했던 숯불닭갈비 집으로 포장해서 집에가서 드셔도 되지만

 

후라이팬에 굽게 되면 특유의 불맛이 나지 않아서 별로인것 같습니다.

 

어디서나 같은 맛을 낼수 있다면 진정한 맛집이라고  할 수 없겠죠??  

 

너무 많이 먹어서 돌아오는 길에 트림을 얼마나 했던지....

 

결국 가평쯤에서 눈이 감기더니 집앞에서 눈을 떴습니다.

 

 

 

맛있는 춘천 숯불닭갈비 맛집 여행을 떠나려고 하시는분들이 게시다면 이곳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네비게이션에 검색하면 나오니 찾는데 어렵지 않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