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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제천 올갱이해장국 맛집 다녀와보셨나요

 

 

 

 

 

 

 

 

겨울이되어 추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 여름이 무척이나 더웠기 때문에 더욱춥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말에 날씨가 따뜻해서 나들이를 다녀오신 분들이 꽤나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몇일째 내지리 않는 비로 인해 전국이 말라있고

 

화재사가고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떤포스팅을 해볼까 고민하다가

 

오늘같은 날 떠났던 나들이에서 먹었던 국밥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작년 5월에 다녀온 제천여행에서 먹었던 음식인데

 

정말 잊지못할 맛을 느껴 여러분들께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2시쯤에 제천에 도착한 저와 친구들은 배가 너무 많이 고팠어요...

 

그래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면서 밥집을 찾아다녔습니다.

 

친구가 소개해준 맛집도 문을 닫고.... 막무가내로 시내쪽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한 5분 걸었나 싶은데 해장국집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원래 좋아하지 않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 고민하지 않고 달려들어갔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올갱이해장국 2개와 올갱이파전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 맛을 보니 정말 간도 알맞고 화학 조미료가 들어간것 같지 않은 깨끗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곧 올갱이해장국이 나오고 국물을 떠먹었는데

 

정말 신세계를 본 듯한 맛으로 졸린 눈이 번쩍 떠지더라고요.

  

 

 

 

 

 

 

 

 

 

 

약간은 시골틱한 모습을 보여주는 올갱이파전의 비주얼어떠신가요?

 

겉은 노릇노릇하게 속은 부드럽게 잘 구워진 파전의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음식점과는 달리 올갱이도 많이 들어있었고

 

맛은 약간 녹두부침개랑 비슷하다고 설명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와 친구들은 진공청소기처럼 반찬과 밥, 파전을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특히 깍두기가 정말 맛이었는데 달지 않고 감칠맛나게 정말 잘 담구셨더라고요


배고파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게 잘먹은 집이라 여러분들에게 꼭 소개해드리고 었습니다.

 

제천 동강올갱이해장국에서 맛있는 식사를 끝낸 저희는 본래 목적지였던 친구네 집으로 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