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 떡볶이 레시피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길거리 음식이 점점 맛있어 보입니다.

 

 

추운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가가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는

 

오뎅국물과 떡볶이를 먹으면 몸이 사르륵 녹는것을 느낄 수 있죠.

 

하지만 마음놓고 먹기엔 무엇이 들어갓을지도 모르고 매연이 많은 밖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찝찝하기 까지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것들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인 분식집떡볶이 만드는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

 

 

 

학창시절에 맛볼 수 있었던 그 떡볶이니깐 추억되살리기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원래 다른 포스팅 주제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오늘은 분식집 떡볶이 레시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비물은 미끄덩한 밀가루떡, 어묵, 대파, 고추장, 설탕, 물엿 이정도만 있어도 만들수 있어요.

 

생각해보면 초등학교때 먹던 떡볶이에는 많은 것이 들어가 있진 않았잖아요? ㅎㅎㅎ

 

떡과 튀김만두 넣고 국물만 부어줘도 그것만으로도 행복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프라이팬에 떡, 고추장, 설탕,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쏀불로 팔팔끓여주시는데 여름이라 더우니 밑에는 선풍기 필수!!!!

 

끓는다 싶으면 간을 보면서 달달해질때까지 물엿을 넣어주시면 되는데... 왜 넣냐구요?

 

 

분식집 떡볶이는 단맛이 일품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더 맛있었구요 ^^ 

 

 

 

 

 

 

 

 

 

 

 

떡이 익을때까지 끓여주시다가 어묵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너무 빨리 넣게 되면 이게 어묵볶이 인지 떡볶이인지 정체가 애매모호하게 되니 최대한 늦게 넣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약불로 줄여서 계속 끓여주시고 이제 같이 먹을 계란을 삶아주시는데

 

딱 10분만 삶으면 부드러우면서도 맛있는 삶은 달걀을 만들 수 있어요.

 

다만들어 졌으면 접시에 덜어서 후추를 뿌리고 계란하나 올리면 분식집 떡볶이 레시피 만드는법 끝!!!!!!

 

 

 

 

 

 

 

 

 

 

혹시 어릴적 먹었던 분식집 떡볶이가 생각나신다면 오늘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만들어 드셔보세요.

 

옛추억도 느끼고 깨끗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배탈같은 것도 걱정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그리고 집에 아이들이 계시다면 같이 만들고 먹으면서

 

재미난 놀이도 할 수 있으니 주말을 이용해 만들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