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 부대찌개 맛집 그리고 황금레시피

 

여러분께 좋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있네요^^

 

 

오늘은 어떤 포스팅을 해볼까 고민하다가 몇달전에 다녀왔던 선릉 부대찌개 맛집과 황금레시피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맛있는 부대찌개 속으로 빠져볼까요?^^

 

 

 

 

 

 

 

 

선릉역에 외근을 나갔다가 직장동료와 함께 무엇을 먹을지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지금처럼 더운 날이 아닌 아직은 점퍼를 입고다녀야 했던 3월달이었거든요....

 

기나긴 토론끝에 부대찌개로 메뉴를 결정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주변에서 자주 보이는 프렌차이즈 식당인데 어느 지점을 가도 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가게되었어요.

 

 

 

 

 

 

 

 

식사시간이 조금 지난 2시였는데도 사람이 꽤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인테리어는 한쪽면이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되어있으며 통로가 넓어 통행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어요.

 

주문은 보통 부대찌개로 주문을 했고 뽀너스로 라면사리 한개 추가요!!!! ㅎ

 

 

 

 

 

 

 

 

 

 

 

 

그럼 지금부터 부대찌개 황금레시피에 대해 알려드릴꼐요.

 

주문하고 나온 찌개가 위 사진처럼 왠만큼 끓었다 싶으면 간을 한번봐주시고 맛있으면 오케이 깊은 맛이 부족하다면

 

다진마늘을 달라고 요청하시고 한스푼 정도만 넣어서 조금 더 끓여주시면 됩니다.

 

보통 깊은 맛이 부족하다고 말을하면 MSG를 더욱 넣어주는데 다진 마늘을 이용해서 더 좋은 맛을 낼 수 있으니 꼭 기억하세요.

 

 

 

 

 

 

 

 

 

 

 

선릉 부대찌개 맛집은 한숟가락 떠먹었는데 정말 맛이 좋더라고요 ㅎㅎㅎ ㅎ

 

그래서 홀짝홀짝 동료몰래 떠먹다 보니 국물이 모자라는 불상사가!!!!! 얼마 먹은것 같지도 않은데 빵빵해진 배까지 .....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길래 얼른 다 끓은 찌개를 떠서 건내주니 행복한 눈으로 바뀌더라고요.

 

 

 

 

 

 

 

 

 

 

 

하지만 몇번 먹으니 부족해진 국물때문에 육수를 더 보충하고 배가 터질만큼 맛있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사실 저는 조금 싱겁게 먹는 스타일인데 선릉 부대찌개 맛집에서는 손님이 직접 간을 맞출 수 있도록 육수를 무한 보충해주니

 

자신의 입맛에 맞는 부대찌개 황금레시피대로 만들어 드실 수 있답니다.

 

혹시 간단하고 맛있는 메뉴를 찾으신다면 오늘은 부대찌개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