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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강남 웨딩홀 - 오나르바이오스티엄을 방문하다 ^^

바로 어제!! 친한 동생의 큰 누나가 결혼을 했었는데요~

 

 

 

 

요즘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가요?? 결혼식에 갈 일이

일년에 한번이면 엄청 많았던 것이 이젠 분기별로 한번씩은 꼭! 있네요... ㅠ.ㅠ

 

저도 어서 빨리 좋은 처자 만나서 결혼하고 싶어지는데요... ㅋㅋ

 

여튼, 초대를 받았으니 가야하는게 인지상정이겠죠?? ㅎㅎ

 

 

 

 

 

(사진속 보이는 인물은 아이유!! 본의 아니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공개해버렸네요 ㅋㅋ)

 

 

 

 

저희집에서 강남 웨딩홀인 오나르바이오스티엄은 약 5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 분당선 환승해서 한정거장을 더가야 한다는것이 시간을 좀 잡아먹네요...ㅋㅋ

 

(7호선 같은 경우는 자주 자주 열차가 오는 느낌인데, 분당선은 좀 기다려야 된다는 느낌이 강하네요...ㅠ.ㅠ!)

 

여튼 길도 좀 해매주고(?) 어떻게 도착하긴 했는데........

왜 카메라 베터리는 하필 충전이 안되어있을까요........ 사진이 없는게 아쉬울 따름......... ㅋㅋ

 

 

 

 

 

 

 

 

제가 갔던 경로 !! ㅋㅋ 저희집이 수락산역 근처라서 7호선 수락산 역에서 강남 웨딩홀인 오나르바이오스티엄을 갔는데요.

 

전철을 탔을땐 별로 안멀어보였는데, 막상 지도로 보니까 서울 끝자락에서 강남까지 이동한 꼴이네요... -0-;;;

(이렇게 보니 저희 집 있는 곳이 서울인데도 서울이 아닌것 같은................... ㅠㅠ)

 

 

 

 

 

 

 

단순히 전철역만 도착했다고 해서 끝난게 아니죠~~!!!

선정릉역 4번 출구에서 약 500m 가까이를 걸어가야 한다는점... ㅠ.ㅠ;;

 

(사실 바보 같이 전철역 도착시간만 예상하고 거리를 전~~~~~~~혀 예상하지 않아서

예식 시작하는건 제대로 보지 못하고 중간부터 봤다는건 큰 함정...!! )

 

강남 웨딩홀 오나르바이오스티엄에서 집까지 다시 갈 생각하니 막막하긴하던데요...ㅋㅋ

 

 

 

 

(카메라가 없는 아쉬움을 스마트폰으로 대체하는 방법이!!!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처음부터 이렇게 찍을껄...ㅠ.ㅠ 저는 정말 기계활용을 못하는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평소 해산물을 즐겨먹는 남자이기 때문에 뷔페에서도 회와 게 다리(?) 초밥 위주의 식단을...ㅎㅎ

국수는 너무 맛있어 보여서 가져와봤어요!! ㅋㅋㅋ

 

아.......... 살빼야 하는데...ㅋㅋㅋㅋ 음식들은 왜이렇게 맛나보이는건지...

 

역시 강남 웨딩홀 오나르바이오스티엄의 위엄(?)인가봐요.

뷔페음식인데도 다 맛있어 ㅠㅠ

 

 

 

 

 

위에 보이는 상대방은 이번에 저를 초대한 친한 동생이에요~ ㅋㅋ

갈비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한 컷~~ ㅋㅋ

 

하지만 그 뒤로 보이는 굴과 게 다리(?)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이유는 뭘까요...?? ㅋㅋ

 

다음에도 강남 웨딩홀 오나르바이오스티엄 방문할 기회가 있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