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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상♬

집안에만 있지마시고 등산어떤가요

 

요즘같이 날씨가 좋은날 오랫만에 등산을하기위해

 

 

들떠있는 아침이였습니다.

 

 

오랫만에 올라가보려고 아침부터 도시락도 싸고 설레이는마음으로

 

아침을 보냈습니다.

 

 

 

 

 

 

 

차로 주차장까지는 올라가고 있는데

 

정말 경치가 얼마나 좋던지 집에서 멀리 나온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오늘은 오랫만에 하는거니 산완전 정상까지는 못갈거 같지만 한번 열심히 가보려고요 ㅎ

 

친구녀석이 센스있게 김밥도 사오고 역시 경험이 많은친구라서 그런지 이것저것 준비도 잘해왔더라구요

 

 

 

 

 

 

 

 

 

 

드디어 주차장에 차를대고 이제막 올라가볼까 하는 순간

 

제눈에 정말 신기하게 생긴 꽃이 있는데 이꽃 이름을 도저히 모르겟더라고요

 

제친구도 남자녀석이라 그런지 당연히 모른다고나 그러고 ㅎㅎ 정말 신기하게생겻죠 ㅎㅎ

 

역시 자연은 볼것도 많으면서 고마운 친구같은 것 같네요

 

오랫만에 등산하는저에게 이렇게 신기한 꽃도 보여주고 참 ㅎㅎ

 

 

 

 

 

 

 

 

 

등산을 하두 안한지 오래되서 그런가 시작한지 30분정도가 지나니

 

등에 땀이 나는거 같구 이마에서 땀이 송글송글 맺히더라구요

 

하 같이온친구는 아직도 팔팔한데 정말 평상시에 운동한사람과 안한사람차이가 이렇게 크게 날줄은 정말몰랐네요

 

정말 이제부터는 시간을 내서라도 운동을 꾸준히 해야겟다는 마음이 드네요.ㅜㅜ

 

잠깐쉬려고 바위에 앉아있는데 계곡물이 어찌나

 

꺠끗해보이는지 손을 살짝 담궜더니 시원하고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더라구요 ㅎㅎ

 

 

 

 

 

 

 

 

마침내 오늘 등산의 목표인 꼭대기에 올라왔어요

 

산 완전 정상까지 올라가는 것은 오랫만에 운동하는 저한테는 정말 무리일거같아

 

중간부분쯤 으로 정한 이곳까지 올라왔는데 정말 땀이 많이나고 운동이 많이 되더라구요 좋은공기도 마시고

 

경치도 너무 좋고 정말 산을 오르면 건강해진다는 말이 왜생겼는지 알게 되는 순간이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