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잘하는 센스는 기본이겠죠

 

 

 

그래서인지 아침 출근길에 너무 포근해서 마치 봄이 온줄 알았네요.

 

 

오늘은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잠도 안깨고 하루종일 피곤한 하루를 보낼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걱정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직장생활입니다.

 

보통 아무말 안들으면 반은 간거라는 말이 있듯이 조용히 자신이 할 것만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은 좋은 것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더이상 발전을 할 수 없으며 자신의 잘못을 깨닿지 못하게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은 아직 1년차 직장인이지만 제가 알고있는 직장생활 잘하는 센스와 기술로 일처리잘하는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따라 직장에서 안풀리는 일이 많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각종 스팸글들이 등록되어 삭제를 하려면 보통 2시간정도 소요되고 요청한 작업들은 그떄그떄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인데요.

 

어떻게든 해결을 하기위해 관리업체에 전화를 했더니 다른 작업들을 하고있어 늦어진다고만 합니다.

 

그래서 홈페이지 유지 보수 계약 견적서를 요청했더니 프로그래머 번호를 주면서 따로 문의해보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 번호 마저도 틀린 번호로..  아침부터 엄청난 스트레스를 저에게 안겨주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하다가 머리를 스쳐간 것이 있었으니 바로 일처리잘하는법이 었습니다..

 

관리업체 담당자가 일처리를 조금만 더 잘해줬더라면 서로 전화하며 시간을 낭비할 필요없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직장생활 잘하는 센스와 기술 첫번째는 바로 필기입니다.

 

저는 업무를 볼때 노트를 한권 들고다니면서 그때있었던 일들을 적어놓으면서 언제 어떻게 일처리를 해야할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일단 메모를 해놓으면 중요한 일 같은 것들을 잊지 않고 해결할 수 있어 나중에 당황스러운 일을 겪지 않아도 되는 것이죠.

 

방법은 날짜를 나누어 필기를 하면서 그날 무조건 해야할 일들을 순서대로 적고 그때그때 생기는 일들은 옆에 필기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하게되면 훗날 일처리에 대한 기록을 찾는것이 유용하기 때문에 여러분께 추천드려요. 

 

 

 

 

 

 

 

 

 

 

 

두번째 직장생활 잘하는 센스와 기술은 주어진 일을 그때그때 해결하는 것입니다.

 

 

제가 홈페이지 수정사항을 전달하고 요청했던것은 바로 저번주 목요일이었는데 오늘에서야 수정이 완료되었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그 담당자가 그날 즉시 일처리를 해줬더라면 수정도 빨라지고 서로 얼굴붉히는 일이 없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여러분들도 저와같은 일을 많이 당하기도 하시고 사고를 치기도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알려드린 두가지 방법을 해보시면 일처리하는데 조금은 편해지실 수 있을꺼에요^^

 

 

 

 

지금까지 제가 생각하는 직장생활 잘하는 센스와 기술에 대해 알려드렸는데 마음에 드시나요?

 

사실 저도 아직까지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못해 많이 혼나고 그러는데 위에 말씀드린 방법을 이용하니 예전보다는 나아졌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혹시 지금 이시간에 직장 상사에게 혼나고 계시다면

 

제가 알려드린 필기와 그때그때 일처리하는 버릇을 갖는다면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