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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상♬

시원한 대나무숲 죽녹원!

 

 

안녕하세요 지난가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전라도에 있는 친구도 볼겸

 

 

겸사겸사 서울에서 전라도 까지 가게 됫네요 ㅎㅎ

 

 

무작정 여자친구와 떠나긴 했지만 4시간이라는 시간을 달려야 도착할 정도더라구요

 

 

 

 

 

 

 

담양가면 꼭한번 가보고 싶었던 죽녹원!!!

 

오늘에서야 시원한 죽녹원 왓네요

 

대나무가 많아서 정말 시원한 바람도 불고 처음봐서 그런지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ㅎ

 

 

 

 

 

 

입구에는 이렇게 물레방아도 잇고 옆에 동전을 던저 운수대통 안에 넣은 분들 정말 많으시던데요

 

 

저희도 한번 쉬울거 같아 도전해 봤는데 ..무려 5번 만에 한번 성공 시켰습니다!!!

 

 

처음 던지고 실패할때 다음에 될거같아 던졌지만...2번3번 실패할떄는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ㅎㅎ

 

 

물밑에는 저처럼 실패하신분들도 정말 많은지 동전들이 꾀 보이던데

 

 

어릴때나 한번 던저 봣던 것을 시원한 죽녹원 와서 한번 해봣네요 ^^

 

 

 

 

 

 

 

시원한 죽녹원 구경하려고 왓는데 입장료가 2천원이라길래 여기까지왔는데 그냥갈수는 없어

 

 

입장료를 내고 들어왔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끼리도 많이들 오시고

 

 

커플들도 정말 많이 시원한 죽녹원에 왓더라구요 역시 여름에는 대나무 숲이 시원하긴 한가보다

 

 

생각하고 구경하면 걸었는데 정말  시원하고 대나무 숲에 소리 한번 처보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꾸욱 참았습니다.!!

 

 

 

 

 

 

 

어릴때 무섭게 봣던 영화 알포인트도 시원한 죽녹원에서 촬열을 했었나봐요!!

 

 

영화 생각도 나고 무서운 생각에 오싹한게 정말 더위를 잊을수 있었던거 같네요 ㅎㅎ

 

 

요즘같이 날씨도 좋고 오후에는 더울때 이렇게 시원한 대나무숲 데이트 한번 괜찮을 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