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좋아지는 음식 알고 계신가요

 

11월 대망의 2016학년도 대학입시수학능력시험달입니다.

 

 

학교를 다니는 12년동안 배웠던 것을 시험으로 보고 자신이 들어가고 싶은 대학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의 학생이라면 대부분 한번씩은 겪게되는 시험입니다.

 

저는 수시라는 제도로 인해 학교를 갔기때문에 수능을 보지 않았었는데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잠을 줄여가면서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그러면서 어머님들은 자식들에게 좋은 것이라면 비싼 것들도 마다하지 않고 준비를 해주시고

 

학생들은 이것을 힘으로 삼고 공부를 열심히 하게됩니다.

 

 

오늘은 공부에 중요한 기억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공부는 암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기억력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럼 지금부터 기억력 좋아지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콩

 

 

어렸을 적 부모님이 콩이 머리를 좋게한다고 하면서 많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콩에는 뇌세포 생성에 필요한 단백질과 오메가3가 함유되어 있으며 탄수화물과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과 같이 성장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특히 검은 콩은 지방산과 단백질, 비타민B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성장기에 섭취하면 정말 좋아요.

 

 

아이들이 콩을 싫어한다면 간장에 볶아먹는 콩자반등을 만들면 아이들이 좀 더 쉽게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호두와 견과류

 

 

호두는 뇌와 닮은 형상을 하고있기 때문에 어렸을적부터 머리에 좋다고 알려져왔습니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뇌가 산화되는 것을 보호해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또한 오메가3가 들어있어 집중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억력을 좋게하는데도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이외에도 땅콩, 밤, 등 견과류에는 필수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정말 좋다고 합니다.

 

 

 

 

 

3. 현미밥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드셔보셨을 현미가 기억력 좋아지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뇌의 에너지원은 포도당으로 안정적으로 공급을 해줘야만 두뇌회전이 잘되고 그로인해 기억력이 좋아질 수 있어요.

 

현미는 포도당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줄 수 있는 음식이며 함유되어있는 비타민B1이 건강한 신경계를 유지해준다고 하니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수능 일을 맞이하여 기억력 좋아지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수험생이 되면서 피말리는 1년간의 장기 레이스를 할텐데

 

오늘 제가 알려드린 음식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화요일되시고 수험생분들은 컨디션 조절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