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은 공기 좋기로 유명한 고장이지요.
2016년 11월, 벌써 1년 전이네요.
몇 달 되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니...
나이를 먹어가긴 하나봐요.
시간 개념없이 출근하고, 일하고 , 야근하고, 또 야근하고 다시 출근하고......... 응?
제가 일을 시작하기전에 경북 청송으로 여행을 떠난적이 있지요.
경북 청송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제 개인적으로는 청송 주왕산이 가장 인상에 깊게 자리잡아서
청송 주왕산을 생각하지요. ㅎㅎ
청송 주왕산의 깨끗한 물과 함께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미니폭포(?)의 모습이에요. ㅎㅎ
사진은 좀 멀리에서 찍어서 잘 보이진 않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물이 엄청 깨끗해서 새삼 놀랐다는??? ㅎㅎ
위 사진과는 다른 곳인데요. 등산로를 따라 계속 다니다 보면
청송 주왕산에서는 저렇게 폭포들이 계속 나와서 좀 놀랐지요. ㅎㅎ
그렇다고 주왕산이 폭포로만 자연의 경치를 차지하진 않는데요~
다른 사진 보러 계속 가보실까요??
두번째 사진에서 저렇게 곡으로 이루어진 곳을 지나가자니
뭔가 모험을 하는 느낌이 드는게 뭔가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등산을 한다고 하면 보통 힘들거라고 예상을 하시는데
청송 주왕산에서의 등산을 전혀 그런 느낌 없이 오히려
활기차게 다녀온것 같아 너무나 재미있었네요 ㅎㅎ
다음에도 청송 주왕산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더 많은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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