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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제주도 싸게 가는방법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더위를 피해 얼마전에 다녀왔었던 제주도 여행에 대해 알려드릴까 하는데

 

많은 분들이 동남아 여행이 더싸다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그럼 저만의 제주도 여행 싸게 가는 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을 싸게가기 위해서 가장먼저 줄여야 할 것은 교통비입니다.

 

저는 비행기 값을 아끼기 위해서 저가항공인 에어부산의 첫비행기를 이용하여 제주도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저가항공은 경비행기를 운영한다는 등의 루머가 있어서 내심 불안하긴 했지만

 

승무원들 서비스도 좋고 큰 불편없이 목적지인 제주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팬션예약과 동시에 렌트를 같이 해서 보다 저렴하게 렌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를 내겠다고 외제차나 값비싼 차들을 렌트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경차를 빌려도 무리없이 여행을 할 수 있더라구요.

 

일단 차가 작기때문에 주차도 용이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가장먼저 저희가 간곳은 우도인데 이곳은 이름처럼 섬이 소가 누워있는 것처럼 생긴 섬이에요.

 

 

 

 

 

 

 

 

 

 

우도라고 조각되어있는 큰 돌을 보고 관광을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이곳은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넓디 넓은 초원이 있었으며

 

우도봉에 올라가는 길에는 조랑말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마치 카우보이가 된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경치가 너무 좋아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는데 다들 흔들려서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아쉽기만 하네요...

 

 

 

 

 


 

 

 

 

우도 관광을 마치고 저녁으로 제주의 먹거리인 제주도 똥돼지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보통 관광지에 있는 음식점은 위생관리가 미흡한 곳이 많은데

 

이 곳은 깔끔하고 고기고 두텁게 많이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맛있게 식사를 끝내고 예약해 두었던 팬션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성산일출봉으로 가서 일출을 보고 싶었지만

전날 우도투어의 여파로 눈을 뜨니 점심시간이더라구요....

 

 

 

 

 

 

 

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성게 국수와 고기 국수를 호로록 해버리고 제주공항으로 향하였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보다 싸게 가긴했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많은 곳을 둘러보지 못한 것인데요.

 

 

혹시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무조건 싸게가 아닌

 

최대한 많은 것을 보는데 포커스를 맞추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