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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이순신과 거북선 그리고 아름다움이 있는 여수여행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목요일 아침입니다.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계신 분들이 계실것 같기 때문에 오늘은 제가 예전에 다녀왔던 여수에대한 포스팅을하면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다잡아 봄이 어떨까 싶습니다.

 

 

서울보다 조금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느낄 수 있으며 역사적인 명소가 있는 여수로 한 번 떠나보시는게 어떨까요?

 

지금부터 제가 남겨드리는 후기글을 보시고 여행지를 결정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가장먼저 방문한 곳은 이순신장군이 우리나라의 전함인 판옥선을 이용해 왜군의 수로를 막았던 전라좌수영입니다.

 

 

연전 연승으로 왜군을 막아내자 충청,전라,경상도의 수군을 총 지휘하는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었을떈 통제영으로 쓰이기도 하였습니다.

 

책으로만 보던 이곳에 와보니 다시한번 이순신장군에 대해 생각을 하게되었던 것 같습니다.

 

 

 

 

 

 

 

 

 

 

 

구선이라고도 불리는 거북선입니다. 기본틀은 판옥선과 비슷하지만 배위에 철갑을 올렸으며

 

선수에는 용머리를 달아 왜군들이겁을 집어먹고 부리나게 도망갔다고 합니다.

 

 

배 밑부분에는 돌기가 나와있어 적선과 부딫혀 부수는 충파라는 전법을 사용하기에 적합한 전함이었습니다.

 

 

 

 

 

 

 

 

 

 

여수 시내에는 거북선에 올라타있는 이순신장군 동상이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여수 앞바다에서 왜군을 막아내던 장군의 힘찬 기운을 뭔지모르게 받을 수 있는 곳 인것 같습니다.

 

잠깐 이곳을 걸었는데 뭔가 모를 당당함과 꿋꿋함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여수에 있는 거북선 공원입니다. 실제 모형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안에 들어가 관람이 가능한 곳입니다.

 

이 공원에는 거북모양을 하고있는 호수가운데 거북선 조형이 있으며 아름다운 산책로가 위치해 있기 떄문에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에 좋아요.

 

아름다운 수양버들과 가시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많은 생각을 하면서 걸을 수 있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오늘은 이순신과 거북선 그리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 여수에대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혹시 여러분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이 있으시다면 그동안 갔었던 여행지의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떠올려보세요.

 

그럼 마치 지금 그곳에 가있는 듯한 기분이 들면서 상쾌한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