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나 AT-X 535 PRO DX 망원렌즈를 구입했습니다.

 

 

어제 있었던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다가 하루종일 지쳐있습니다.

 

 

약속장소에 가기 전엔 산뜻한 기분이었는데 식사를 마치고 술자리 그리고 노래방에 가게되면서 엄청 지쳤습니다. 

 

하늘은 맑지만 피로함 때문인지 즐겁게 한껏 들떠있던 기분이 추욱 가라 앉으며 언제나 똑같은 날의 연속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큰마음 먹고 구입하게된 망원렌즈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하는데

 

아직 사진에 있어 초보라 초점이 나간 사진들이 많으니 양해 부탁드리고 혹시 좋은 기술 있으신분들 저에게도 전수좀.....

 

 

 

 

 

 

 

 

 

 

 

사진가방안에 고히 모셔져 있는 제 애장품 토키나렌즈인데 많은 분들이 대포라고 알고있는 망원렌즈에요 ㅎㅎㅎ

 

저 멀리있는 것도 눈앞에 있는 것 처럼 사진을 촬영해주기 때문에 전문가(?)용 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초보인 저에겐 너무 좋은 렌즈일 순 있지만 사진을 잘찍기로  마음먹은거 이정도는 구매해줘야!!!!

 

( 하지만 등이 휘는 느낌을 받는건 왜일까요?  기분 탓일까요?? ??)

 

 

 

 

 

 

 

 

 

 

 

 보관 상태 그대로 꺼낸 사진이에요. 전용 후드를 뒤집어서 껴놓아 부러지거나 분실하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망원렌즈라고 해서 정말 티비에서나 보던 그런 것을 생각하셨다면 크기에 약간의 실망(?)을 하셨을 수도 있지만

 

 

다른 대구경 렌즈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고성능 소형 줌 망원렌즈입니다.

 

 

 

 

 

  

 

 

 

 

 

 

토카나 AT-X 535 PRO DX 는 최단촬영거리를 갖고 있는데 1m앞에 있는 사물을 촬영할 수 있어요.

 

왠만한 망원렌즈 카메라들은 접사가 어렵다고 들었는데 1m앞에 있는 사물까지도 촬영이 가능한점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다음 주말에 눈이나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이 렌즈를 갖고 근교로 사진촬영을 나가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열정하나 갖고 수천장 찍으면 한 열장정도 잘나온 사진을 건지지 않을까요???

 

 

 

여러분들도 사진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저처럼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나가보시는 곳을 추천드리며 자신만의 카메라를 장만해보세요.

 

그러면 사진에 대한 관심도 더 많이 가질 수 있으며 그와 동시에 실력도 부쩍 늘 수 있을 것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