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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상♬

중국 신천지 거리 또가고싶네요

중국 신천지 거리를 걷다.

 

2011년, 당시 대학생이었던 블로그 주인장은 학교 지원으로 저렴하게 중국여행을 다녀왔었던 적이 있지요 ^^;;

당시 해외여행은 처음이었던지라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다녀왔었던 좋은 추억이 있는데요~

그때 처음으로 중국의 향수를 제대로 느꼈던 곳은 신천지 거리였습니다.

 

 

 

 

당시 제가 느꼈던 중국 신천지 거리는 저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중국의 거대한 빌딩 숲이었는데요.

정말 곳곳에 보이는 한자가 아니었다면 이곳이 과연 중국인지 한국인지 구별하지 못했을 정도로

우리나라와 닮아 있던 모습에 적잖이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

 

 

 

 

중국 신천지를 구경하다가 눈에 띈 모습. 왠지 우리나라 놀이동산 같은 곳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죠??

중국 신천지 거리에서는 저렇게 거리에서 열차를 타고 이동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오랫동안 놀이동산을 가보지 못했던 블로그 주인장은 이상하게 우리나라 롯*월드가 떠오르며 괜시리 씁쓸해지던 기억이...ㅜㅜ...

 

 

 

이것뿐만 아니라 신천지에서도 KFC가 있었는데요~ 가운데 보이는 한자가 아니었으면 흡사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의 모습 아닐까요? ㅋㅋ

중국 신천지 거리를 걸으며 생각했던건 '중국과 우리나라의 모습은 별 다른 차이가 없다' 였습니다.

 

역시 중국은 가까운 이웃나라 인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