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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상♬

이번주말 청평여행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오랫만에 베프 들과 함께 날씨도 좋은데 동네에서 또 청승맞게 놀기 싫어서

 

무작정 친구들을 데리고 회비를 걷어 청평으로 !!!떠났습니다. ㅎ

 

정말 저는 미리 몇주전에 약속해서 가는것보다 이렇게 당일 이나 하루전에 급조?로 모여서

 

출발하는 여행이 너무 좋더라구요 다들그렇죠?

 

 

 

 

 

 

쨘!! 제 여자친구님이 도착 하루전에 예약해서 찾은 펜션인데 정말 가격도 싸고 거리도 청평이라 멀지 않은거리에 있더라구요 ㅎㅎ

 

청평 구석 완전 살골짜기에 있는 펜션이라 차없이는 상상하기도 싫은위치이긴하지만 ㅎㅎ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시골냄새를 풍기는 산냄새 너무 좋았어요 ㅎ

 

 

 

 

 

 

방에 짐을 풀고 친구와 펜션 근처주변을 걷고 있는데 주인 아저씨가 너무 이쁘게 잘꾸며 놓으셧더라구요 ㅎ

 

너무 꺠끗하고 완전 최고인것 같았어요

 

이래서 사람들이 나이를 먹으면 시골로 가고 싶은가 보다 싶더라구요 ㅎ

 

제 뒤통수는 너무 소중해서 스티커로 마무리했어여..ㅎㅎ

 

 

 

 

 

 

주인 아저씨가 센스있게 준비해주신 곳에 앉았는데 여기 정말 의자밑에는 물도 흐르는 물이 있어서 엄청 꺠끗하고

 

시원한것이 좋더라구여 ㅋ

 

친구녀석이 팔씨름 한판 하자고해서 준비하는데 여자친구가 사진을 찰칵.!!  물론 승자는 저엿죠 ㅎㅎ

 

청평 자주 왔다갔다했지만 여기 펜션은 제 나름 베스트 순위에 꼽히는 곳이네요 ㅎ

 

 

 

 

 

 

 

 

ㅎㅎㅎ 제얼굴이 너무 커서 스티커로 귀엽게 붙이고 싶은데 늘리다보니 조금은 무서워보이네요 ㅎㅎ

 

어쨋든!!!펜션 바로 앞에 있는 이렇게 폭포도 흐르고 물도 적당히 깊어서 놀만한곳같아요

 

아직은 쌀쌀해서 물속으로 들어갈 용기는 안생겨서 ..발만 풍덩풍덩 하고왔어요 ㅎ

 

 

 

 

 

 

역시 마무리는 고기가 빠지면 마무리가 안되죠 ㅎㅎ

 

청평 펜션 오는길에 큰마트도 있어서 거기서 목살이랑 준비해서 셋팅 중인 사진이네요

 

맛도 역시 밖에서 먹으니 설명할 필요도 없는 그맛이더라구요 ㅎ

 

 

이때까지 청평 나들이 하면서 너무 좋았던곳이라 공유하고 싶어서 글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