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컴퓨터PC조립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컴퓨터가 느려져서 속터지신다구요?

 

 

매일 사용해야되는 사무실 컴퓨터PC가 느려져 화가나고 짜증이 나신적 있으실 것입니다.

 

컴퓨터를 주기적으로 관리와 업그레이드를 해주지 않았을때 나타나는 현상이죠.

 

오늘은 얼마전 사무실에 있는 제 컴퓨터 조립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하는데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쓰던 PC는 LP형으로 사무실에서 주로 사용되는 컴퓨터였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그래픽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겐 발열을 잡아줄수 없기때문에 알맞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케이스, 그래픽카드를 구매하고 PC조립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프로그램만 만질줄 알았지 이런건 문외한이었던 저에게

 

옆에 직원은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따로 없었어요^^

 

 

 

 

 

 

 

 

 

 

배송되어온 케이스인데 GMC에서 나온 제품으로 검정색으로 깔끔하고 이쁘게 생겨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옆 직원 말로는 요즘엔 본체 큰게 좋다고 하지만 제 자리가 그리 넉넉하지 않기때문에 미들케이스로 결정했어요.

 

상자에는 Muse라는 불홍색 글씨와 식물 줄기들이 그려져 있는데 제가 원하는 그럼 무난한 스타일이었습니다.

 

 

 

 

 

 

 

 

 

 

제 본체에서 떼어낸 메인보드와 하드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지포스 GTX460이에요.

 

주로 게임할때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그래픽 작업할때도 꽤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강력하게 추천 받은 제품이에요.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파워인데 잘못된 제품을 사용하면 모든 제품들이 망가질 수 있다고 해서

 

이번참에 좋은 것으로 구매했는데 너무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PC조립을 하게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컴퓨터 안에있는 대부분의 선은 파워와 연결이 되어있더라고요... ㅎㅎㅎ

 

 

 

 

 

 

 

 

 

 

 

PC조립을 하면서 가장 오랜시간을 잡아먹었던 과정인데 많은 전선들을 각 부품들과 연결을 해야됩니다.

 

장작 한시간 동안 조립을 해서 야근을 하긴 했지만 컴퓨터 속도가 훨씬 빨라져서 정말 좋았어요.

 

여러분 혹시 컴퓨터가 느려져서 화가나신다면

 

저처럼 부품들을 구매해서 새로 컴퓨터PC조립을 해보시는걸 정말 추천드립니다.

 

 

사무실, 집에만 계시지 말고 가까운 공원을 찾아서

 

산책을 하시면 조금 더 활기찬 하루 마무리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