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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상♬

부산 해동용궁사 가보셨나요?

 

 

 

 

연휴를 맞아 다른 주말과 같이 또 집에만 있기 싫었던 저는 일주일전부터

 

 

 

ktx를 예매하고 부산으로 떠났습니다.

 

 

 

숙소도 나름 저렴하게 잡고 날씨가 너무 좋아

 

 

 

바로 해동 용궁사라는 절을 찾아가봤습니다.

 

 

 

예상과 달리 사람들도 많이 없고 정말 여행하기에는 정말 최고의 날씨였습니다.

 

 

 

 

 

 

 

 

용궁사로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양옆으로 이렇게 대나무도 있고 바닷가 옆이라 그런지 정말

 

 

 

시원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처음와보는 곳이라 설레임 반 기대반으로 정말 기분좋게 여자친구와 함께

 

 

 

걸었습니다. 입구에는 먹거리도 정말 많고

 

 

 

서울을 떠나 여행온 기분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절이라는곳 자체를 정말 오랫만에 왔지만 정말 먼가 숙연해지고

 

 

 

지난 세월을 되돌아 볼수 있는 분위기가 저절로 나는 분위기였는데요

 

 

 

이렇게 왔는데 그냥 갈수는 없었던 저희는 작지만

 

 

 

조금의 성의를 보이고 앞으로 쭉이렇게 건강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딥니다

 

 

 

 

 

 

 

조금 걷다 보니 이렇게 동전을 던저 소원을 비는곳이 있었는데요

 

 

 

이런곳을 또 그냥 지나칠수 없는 저는 무려 8번정도를 던졌지만 한번도

 

 

 

못넣었습니다.ㅜㅜ 그런데 지켜보던 여자친구가 3번만에

 

 

 

골인을 시켜 저를 무안하게 만들더라구요 ㅎㅎ

 

 

 

소소한 재미가 가득한 부산 여행 정말 잘온거 같아 너무 좋은 주말이였습니다.